‘개인과 지역사회, 그리고 지구를 아우르는 환경 보건 솔루션’ 주제로
학회 주제는 ‘개인과 지역사회, 그리고 지구를 아우르는 환경 보건 솔루션’이다.
국내 환경보건 역사와 사례를 아시아권 참가국들과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학술대회에는 아시아권 17개국에서 600여 명의 환경보건 분야 석학 및 전문가가 참여해 총 360여 편의 논문을 50개 세션에서 발표한다.
주요 초청 연사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안토니아 캘래팻 박사와 중국질병통제센터의 샤오밍 시 박사 등이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가 겪고 있는 현안을 대구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