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오는 27일 광주에서 열리는 ‘제4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과정’ 교육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사진은 지난 5월 서울지역 한의사 한약재 재배과정 모습.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오는 27일 광주에서 열리는 ‘제4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과정’ 교육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사진은 지난 5월 서울지역 한의사 한약재 재배과정 모습.
한국한의약진흥원은 15일부터 ‘제4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과정’ 교육에 참가할 한의사를 모집한다.

제4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과정 교육은 오는 27일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열린다.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월 서울, 7월 경산에서 열렸다. 광주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올해 마지막 사업이다.

한약재 재배관리, 도시농업의 국내외 동향, 한약재를 활용한 힐링·체험존 구성법을 교육한다. 황금·인삼·당귀 등 한약재 모종을 직접 화분에 심어보는 현장실습도 실시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다. 한약재 재배에 관심 있는 한의사(가족포함)로 선착순 20명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www.nikom.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bmkang@nikom.or.kr) 또는 팩스(061-864-8706)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1-860-2852.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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