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대구 달서구 시청사유치 범구민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달서구 주민들이 대구시청 앞에서 신청사 부지 선정에 따른 공정성 확보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전은 달서구(옛 두류정수장 부지), 중구(현 청사 인근), 북구(옛 경북도청), 달성군(화원읍)까지 4파전이다.





▲ 달서구 주민 2천500여 명이 대구시청 앞 주차장에서 ‘신청사 부지 선정을 위한 공정·투명성 촉구문'을 발표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달서구 주민 2천500여 명이 대구시청 앞 주차장에서 ‘신청사 부지 선정을 위한 공정·투명성 촉구문'을 발표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이날 집회에 참가한 달서구 주민들이 신청사 최종 두 후보지를 결정해 결선투표를 실시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이날 집회에 참가한 달서구 주민들이 신청사 최종 두 후보지를 결정해 결선투표를 실시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 공정하게” 구호 외치는 참가자들.
▲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 공정하게” 구호 외치는 참가자들.




▲ 집회 참가자들이 대구시청을 시작으로 공평네거리~삼덕소방서~반월당역을 거치는 가두 행진을 하고 있다.
▲ 집회 참가자들이 대구시청을 시작으로 공평네거리~삼덕소방서~반월당역을 거치는 가두 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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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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