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활성화 공동노력,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에 앞장



▲ 지난 7일 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가운데 오른쪽)과 오세창 대구환경대학장(가운데 왼쪽)이 구미시 남통동 경북도 환경연수원에서 대구경북 상생발전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지난 7일 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가운데 오른쪽)과 오세창 대구환경대학장(가운데 왼쪽)이 구미시 남통동 경북도 환경연수원에서 대구경북 상생발전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북도환경연수원이 지난 7일 대구환경대학과 대구·경북 상생발전과 환경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구·경북 한 뿌리 상생을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 공동노력, 학교와 사회환경교육 연계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운영,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교류협력, 기타 양 기관이 요구하는 사업 등을 골자로 한다.

대구환경대학과 경북환경연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교육을 함께 이끌고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심학보 경북환경연수원장은 “대구환경대학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500만 시·도민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복지형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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