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지역 유통업계, 웨딩시즌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대구백화점이 웨딩 시즌을 맞아 10~11월 가전, 가구 등 혼수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혼수 고객 잡기에 나섰다.

최근 들어 인테리어 가전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이 생활 필수 가전 품목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업계에서는 다양한 혼수 관련 프로모션이 한창 진행 중이다.

혼수 제품 패키지로 구매 시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사은품까지 더해져 신혼살림을 장만할 수 있어 예비 부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9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웨딩시즌 혼수 고객의 증가로 가전 매출은 불경기에도 매년 10% 이상 신장하는 추세다.

올해 대구백화점은 10~11월 가전, 가구 등 혼수 관련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대폭 확대했다.

대백프라자 LG전자와 삼성전자에서는 최근 혼수 고객의 소비 트렌드에 맞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대백프라자 삼성전자에서는 TV, 비스포크 냉장고, 세탁기를 구매하는 혼수 고객에게 블랙미러 소재의 대용량 에어드레서를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LG전자에서는 트윈워시 세탁기와 건조기 등 지정 품목 구매시 스타일러를 증정한다.

또 대백프라자 스메그에서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프리미엄 가전 구매 시 추가 할인과 함께 더블 상품권을 제공해 고객들의 눈길을 끈다.

대백프라자 10층 가구전문관에서는 13일까지 ‘대백프라자 가구 대전’을 진행한다. ‘씰리 침대’에서는 창립축하기념 행사와 동시에 진열 매트리스를 최대 50~60% 할인 판매하고, ‘템퍼’에서는 매트리스 전 제품 20% 낮춰 판매한다.

혼수, 예단 인기브랜드 ‘자미온’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상품별로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혼부부의 선호도가 높은 ‘알레르망’에서 최대 50%까지 특가에 구입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11일부터 20일까지 ‘스위트 홈 웨딩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해외명품 불가리, 태그호이어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혼수용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판촉전을 펼친다.

예비 신랑·신부(L.POINT 회원)에 한해 신분증과 예식관련 계약서 또는 청첩장 소지 후 대구점 2층 웨딩센터에 방문하면 웨딩 멤버스를 가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웨딩멤버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주차, 음료서비스 쿠폰, 웨딩 컨시어지의 프리미엄 맞춤형 1대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도 오는 13일까지 본관 1층 골든듀 매장에서 웨딩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딩 구매 고객에게 100만·200만·300만·500만·1천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10%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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