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가수 이은미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는 28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출연했다.

이에 그에 대한 나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은미는 1966년 생이다.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에너지와 한결 같은 목소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은미는 1989년 그룹 ‘신촌블루스’의 객원 보컬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1992년 노래 ‘기억속으로’를 통해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 데뷔와 동시에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동시에 이은미는 이후 노래 ‘어떤 그리움’, ‘애인 있어요’, ‘녹턴’ 등 감성을 자극하는 수많은 명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국민 가수로 자리매김 중이다.

최근에는 3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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