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염정아-윤세아-박소담-남주혁 나이는?

발행일 2019-09-23 18:04: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처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가 어딘지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또한 '삼시세끼 산촌편' 맏언니 염정아를 비롯해 윤세아, 박소담, 남주혁의 나이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남주혁 등 잘 먹고 잘 노는 세끼 식구들의 흥 넘치는 산촌 라이프가 그려졌다.

트깋 이날 방송에서는 '염포차'가 영업을 개시, 가마솥 통닭부터 콘치즈, 골뱅이소면, 홍합탕, 누룽지 튀김까지 감성과 입맛을 모두 책임지는 포장마차 메뉴들이 총 출동했다.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7세,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1세, 박소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남주혁의 나이는 만 25세로 '삼시세끼 산촌편'의 막내다. 그는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도 막내로 활약한 바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읍 화암면 방면에 있는 한 마을이다.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총 10가구 정도가 모여 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하지만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려 유명한 곳이 됐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이 끝난 직후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5분 동안 편성됐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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