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Z페스티벌 포스터
XZ페스티벌이 스페셜한 무대와 클럽들과 콜라보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XZ페스티벌 측은 23일 아티스트 이승환, 볼빨간사춘기 등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승환과 볼빨간사춘기 외에도 김연우, 십센치(10cm), 헤이즈 등의 라이브 무대와 '더 콜2'의 윤민수x치타, UV, 소유X노을X박재정의 라이브 무대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김현철X죠지, 015BX유라도 참여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XZ페스티벌은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물론이며, 최근 가장 핫하고 믿고 보는 확실한 컨셉의 클럽들과의 콜라보도 놓칠 수 없는 관점 포인트다.

루프톱 파티 '클럽 오토리버스(Club Auto Reverse)'에서는 연남동 밤문화의 중심 '채널1969'와 협업해 정용현, 클럽 33(기린X수민), with 8BallTown, 하세가와 요헤이, 타이거디스코, 어비스X나이트템포, 요한 일렉트릭 바흐, 키라라, 호도리 등 DJ들이 엄선한, 90년대 히트곡을 리믹스해 끊임없는 논스톱 디제잉을 즐길 수 있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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