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대구은행이 화원명곡체육공원에서 열린 ‘2019대구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에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 DGB대구은행이 화원명곡체육공원에서 열린 ‘2019대구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에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사회복지의 날’(9월7일)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로 제정됐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이달 한 달간 DGB동행봉사단이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한 서울, 부산 등 DGB금융그룹 계열사가 있는 전국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배식 및 환경 정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사회복지를 실천함에 있어 특별한 날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보다 사회복지를 더욱 열심히 하자는 의미에서 복지시설과 복지종사자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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