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기(칠곡·성주·고령) 전 국회의원은 17일 오후 3시30분께 왜관읍 우방사거리에서 “위선자 조국은 사퇴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1인 시위에서 이 전 의원은 “문제인 대통령은 지지층 40%만 보고 독선적인 정치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조국 법무부장관은 딸의 대학부정입학 의혹과 부인 정씨의 표창장 위조 의혹 등을 받고 있고, 측근인 5촌 조카도 구속 됐다”며 “부인과 본인도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조국은 법무부장관으로써 단 하루라도 일할 자격이 없다. 사퇴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이임철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동훈 국민의힘 차기당권 도전할까 홍준표 시장, 윤 대통령과 4시간 만찬 회동, 국정쇄신 인적쇄신 기탄없이 의견 공유 대구 라이즈 사업 중간 점검…대구라이즈센터, 2024년 제1차 워크숍 개최 尹대통령-홍준표 만찬회동 잦은 봄비 맥류 붉은곰팡이병 발생 우려...경북농업기술원,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 당부 구미경찰서-구미시-교통안전공단, 자동차·이륜차 폭주행위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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