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하고 대봉동웨딩거리상점가상인회가 후원한 ‘제18회 대구광역시장애인합동결혼식’ 이 AW호텔에서 열렸다.
▲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하고 대봉동웨딩거리상점가상인회가 후원한 ‘제18회 대구광역시장애인합동결혼식’ 이 AW호텔에서 열렸다.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하고 대봉동웨딩거리상점가상인회가 후원하는 ‘제18회 대구광역시장애인합동결혼식’이 지난 17일 대구 달서구 이곡동 AW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구광역시장애인합동결혼식 후원은 수년 동안 장애인재활협회를 개별 지원해 온 웨딩 한복사랑 조현숙 대표와 플라워빈 이경은 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그동안 한복과 부케를 지원하던 것에서 대구웨딩 문화 거리 상인회가 후원 하면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까지 후원의 범위를 확대했으며, 웨딩문화거리 상인회 황태봉 회장도 적극적으로 동참 하게 되었다.

대봉동웨딩거리상점가상인회는 황태봉 회장, 김주형 수석부회장, 채경진 총무이사, 최재원 홍보이사, 이경은 재무이사, 조현숙 친목이사, 구정순 기획이사, 장재영 대외이사, 유재호 감사가 주축이 돼 이번 장애인합동결혼식 후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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