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 끝판왕’ 가수 에일리가 개막 25일 앞으로 다가온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16일 서울 자신의 소속사 연습실에서 낙동강대축전의 개최 시기와 장소, D-DAY를 알리는 홍보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올려 칠곡군 방문을 홍보했다.
다음달 11일부터 3일간 칠곡보생태공원에서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되는 낙동강대축전에는 국내 최정상급 인기가수와 국악인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 첫날인 11일에는 에일리를 비롯해 최근 미스트롯 출연으로 주가가 급등한 ‘홍자’가 출연한다. 또 락 그룹 ‘부활’의 공연도 이어진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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