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성주’는 문화·관광콘텐츠에 체험상품을 결합한 문화콘텐츠형 사업이다. 경북도 대표관광자원 발굴·육성 사업 공모로 추진하고 있다.
‘별의별 성주’는 성주에는 별의별 것, 특별함이 있다는 뜻을 품었으며,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1코스는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시작해 한개마을∼성밖숲∼추억박물관∼회연서원을 돌아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 2코스는 조선팔경이며 한국 12대 명산인 가야산국립공원에 위치한 가야산역신화공원과 회연서원, 한개마을로 구성됐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코스와 곳곳에 마련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 출발하는 ‘별의별 성주’는 코스별로 현재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성주군청 홈페이지(www.sj.go.kr) 알림창 또는 ‘500년 왕버들 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 배너를 클릭하면 예약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세종대왕이 선택한 길지, 생명의 땅 으뜸 성주를 방문해 자연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성주의 매력을 ‘별의별 성주’ 여행에서 맘껏 느끼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버스투어에 대한 문의는 성주군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문의: 054-930-8372~4.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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