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연인원 1만8천405명을 동원해 주간에는 2금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강도·치기 범죄 예방에 주력하고 야간에는 골목길 위주로 침입절도·성폭력 예방에 집중했다.
송민헌 대구경찰청장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어느 때보다 큰 사건 사고 없는 평온한 추석 명절 치안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빈틈없는 치안활동으로 시민의 평온한 삶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