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대구 중구 공평동에 세워진 ‘대구지법 옛 법원 기념비’ 앞에서 조영철 고법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손봉기 지법원장(왼쪽에서 네번째), 류규하 중구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비 제막식이 열렸다. 기념비 기단 아래 붉은 벽돌은 1923년 대구공소원 개축 당시 실제로 사용했던 벽돌들이 쓰였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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