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의장은 이날 국가 균형발전, 가야산 국립공원의 관광 활성화 도모는 물론 사드배치에 따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도 꼭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철도기본계획에 ‘성주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 성주읍~벽진면 국도 30호선 구간의 위험도로 개선사업이 우선순위 대상지로 선정돼 내년에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구교강 의장은 “군민이 행복한 성주 만들기를 위해서는 언제 어디든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