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필리핀 세부에서 경북해외자문위원協 총회 열려

이철우 도지사 등 간부 공무원 참석해 주요 시책 설명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7일 필리핀 세부 한 호텔에서 열린 2019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는 1995년 조직돼 현재 28개국에서 98명이 활동 중이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지난 7일 필리핀 세부에서 2019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주요 간부 공무원, 그리고 26개국 자문위원 부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지난 7일 필리핀 세부에서 2019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도정 주요 시책을 알리며 협조를 당부했다.

1995년 조직된 경북도 해외자문위원은 현재 48개국 98명이다.

이들은 아시아, 미주, 대양주, 중동·아프리카 등 5개 대륙별로 도내 농산물 수출과 해외 방문단 지원 등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

26개국에서 활동 중인 자문위원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이번 총회에는 경북도에서 이철우 도지사 부부, 김장호 기획조정실장, 황중하 투자유치실장, 김부섭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노선 국제통상과장, 이상학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안동출신의 현 김근한(70·필리핀) 회장이 연임돼 2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김근한 회장은 “적극적인 활동으로 자문위원들의 결속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경북도의 글로벌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또 자문위원들의 전문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도정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하기로 하는 한편 청년해외인턴지원사업, 도내 청소년해외탐방지원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북도는 이날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관광산업, 농식품유통, 통상확대 등을 설명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자문과 도정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정화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