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부경찰서 전경.
▲ 대구 북부경찰서 전경.
4일 대구 북구의 한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의 얼굴에 강판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께 북구 소재 한 공장에서 크레인으로 스텐 강판을 옮기던 중 연결고리가 풀려 강판 일부가 A(52)씨의 얼굴에 떨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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