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중구청
▲ 대구 중구청
대구 중구청이 6일 오후 4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고 김광석을 추억하는 ‘2019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2차 예선전을 개최한다.

2차 예선에는 1차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20팀이 참여해 본선 진출 10개 자리를 놓고 그동안 갈고 닦은 음악 실력을 선보인다.

2차 예선전 사회는 2005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그룹 익스 출신 방송인 이상미씨가 맡는다.

본선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신천둔치(대봉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대상 500만 원, 최우수 300만 원, 우수 200만 원, 장려 2팀에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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