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8명은 프로젝트 노후 벽면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 상주시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8명은 프로젝트 노후 벽면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상주초등학교에서 상주시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 노후 벽면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상주시 공무원들이 지역 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주시 공무원가족자원봉사단원 18명은 공사몽키 봉사단(회장 우연옥) 7명과 함께 벽화 그리기를 통해 학교 주변 미관을 개선했다.

정성스럽게 벽화를 완성한 자원봉사자는 “지역 사회를 위해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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