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추석을 맞아 청과를 비롯한 신선식품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국내 과일 출하 지연 영향에 따라 아보카도, 망고, 용과 등 수입 과일세트를 대량 구성했다. 또 작황이 좋은 복숭아, 메론, 포도 등 대체 상품 물량도 확대했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