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원회는 문화, 관광, 농업, 체육, 상인, 건설 등 지역 각 분야의 명망 있는 지역주민 18명과 공무원(당연직) 4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봉화퍼스트 추진경과 설명, 위촉장 수여 및 위원장 선출, 앞으로 추진위원회 역할 및 토의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봉화퍼스트 활성화를 위한 시책, 제안 등 여러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다.
이날 위원장에는 정해수 한국예총봉화지부장이 선출됐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퍼스트는 민선 7기 군정운영의 기본바탕이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봉화만의 브랜드다”며 “오늘 봉화퍼스트 추진 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활발한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위원회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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