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가 경북도가 수여하는 2019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 김천시가 경북도가 수여하는 2019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천시가 ‘2019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주관해 각 시·군의 일자리사업 관심도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 확산을 위해 일자리 목표 달성도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김천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건설’의 시정목표 아래 최우선과제로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청년의 실업 문제 해결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실업률 제로 도전을 위해 육아나 가사, 학업 등의 이유로 전일제 근무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과 임시근로자가 필요한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 일자리 소외계층에게 경제활동 유도와 편견을 걷어내고 선입견은 닦아내어 함께 찾는 일자리를 만들어 가기 위한 ‘잡(Job)아 드림(Dream)프로젝트사업’ 추진 등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김천시 산학관 모두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든든한 일자리로 산업경제의 중심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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