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31일 오후 7∼9시 용산동 병암서원에서 ‘병암서원 고택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전통혼례 재연행사를 시작으로 대중가요와 민요 등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달서구청은 병암서원에서 ‘선비의 하루, 고택 체험’ 행사를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가족, 학교, 직장 단위 신청을 받아 매월 수요일 2∼4차례 진행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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