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은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2013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 칠곡군은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2013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3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린 것이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정책, 일자리목표대비 집행실적, 우수기업 발굴 및 사회적 기업 활성화 등 전반적인 일자리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군은 그 동안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래 산업인 스마트 팩토리 양성과정 신설 및 맞춤형 고용지원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공모사업추진 등 일자리창출의 선제적 대응에 노력해 왔다.



또 청년, 중장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일자리창출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유치와 고용안정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고용노동부 ‘2019 전국 일자리대상 최우수상’과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 일자리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와 관련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