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3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린 것이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정책, 일자리목표대비 집행실적, 우수기업 발굴 및 사회적 기업 활성화 등 전반적인 일자리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군은 그 동안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래 산업인 스마트 팩토리 양성과정 신설 및 맞춤형 고용지원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공모사업추진 등 일자리창출의 선제적 대응에 노력해 왔다.
또 청년, 중장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일자리창출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유치와 고용안정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고용노동부 ‘2019 전국 일자리대상 최우수상’과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 일자리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와 관련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