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 약정체결

발행일 2019-08-28 17:16: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군위군은 최근 군위체험학교와 예비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군위군은 최근 예비사회적기업인 군위체험학교와 예비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약정을 맺었다.

이를 통해 군위체험학교는 사회적기업의 경영분야 전문가 고용과 기업의 서비스 질 제고에 도움을 받게됐다.

군위체험학교는 군위군으로부터 사라온이야기마을과 위천수변테마파크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중인 사업에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해 지역경제와 관광인프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덕 군위군 부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예비 사회적기업의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이 군위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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