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는 최근 8월에 생일을 맞이한 직원 20여 명과 식사를 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백 군수는 시내 모 식당에서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쿨 스카프를 선물하고 생일축하 노래도 불렀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평소 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화합하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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