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선송리 조용수(60)씨는 최근 올 해 수확한 첫 벼 햅쌀(10kg) 52포를 용암면에 기탁했다. 조씨는 1999년부터 20년간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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