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 21’의 동서양의 완벽한 흥겨움 ||-록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레이션으

▲ 대구 서구문화회관
▲ 대구 서구문화회관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31일 오후 5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정기상설 공연인 ‘조선팔도 樂 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기획프로그램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로운 구성을 기반으로 국악 고유의 음색을 잃지 않는 퓨전뮤직앙상블 ‘풍류 21’의 새로운 흥겨움을 느낄 수 있다.

또 젊은 소리꾼 ‘민정민’과 록밴드 아프리카 보컬 ‘윤성’과 함께 민요,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료. 문의: 053-663-3081.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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