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는 26~30일 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 분수대 주변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추모 사진전을 연다.

대구시당이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은 민주, 평화, 인권을 위해 헌신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생을 주제로 한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사진 관람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수 있다.



한편 민주당 대구시당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에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 강연회를 열 예정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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