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아마추어 오페라 ‘라 보엠’ 23, 24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 오페라클래스에서 라 보엠 공연을 연습하는 모습.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앞두고 성악 애호가들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오페라 ‘라 보엠’이 23, 24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특별행사 중 하나로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 오페라클래스를 수료한 역량있는 오페라 애호가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다.

소프라노 정의석·김미영(미미 역), 테너 장재균·이건식(로돌포 역), 소프라노 이정애·권혜옥(무제타 역), 바리톤 김성구(마르첼로 역)가 아마추어 출연진이며, 오페라클래스의 강사로 활동한 소프라노 마혜선과 음악코치 김진민, 반주자 박현정이 수강생들과 호흡을 맞춰 제작진으로 참여한다.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은 작품 전반에 걸쳐 ‘그대의 찬 손’ 등의 아리아가 유명하다. 19세기 젊고 가난한 예술가들의 꾸밈없는 사랑과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스토리로 세계 유명 극장들의 주요 레퍼토리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아마추어 공연에서 각 막의 주요 아리아를 재구성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 하반기 한국가곡반, 외국가곡반, 오페라연주반 등 시민 대상 성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전석 무료. 문의: 053-666-6172.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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