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예능·창작 활동에 대한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동아리 10여 팀이 난타,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인다.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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