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분수대에서 나들이를 나온 한 부자가 물줄기 사이로 피어나는 무지개를 가리키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