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상 묘소 벌초작업을 위한 예초기 무상점검·수리 서비스를 한다. 사진은 지난해 예초기 무상수리 모습.
▲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상 묘소 벌초작업을 위한 예초기 무상점검·수리 서비스를 한다. 사진은 지난해 예초기 무상수리 모습.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객 편의를 위해 조상 묘소 벌초작업 예초기 무상점검·수리 서비스를 해준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본격적인 벌초 시즌을 맞아 다음 달 4일까지 8개 읍·면행정복지센터 마당을 활용, 순회하면서 농기계 교관, 수리요원 등 6명이 참여한다.



수리 기종은 예초기 단일 기종으로 한정해 무상점검 및 부품 교체, 고장수리와 특히 벌초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초기 안전사용 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지역별 순회 무상점검·수리 일정은 △남천면 23일 △하양읍 26일 △남산면 28일 △와촌면 30일 △진량읍 9월2일 △자인면 9월4일 이다.



김종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이 예초기를 수리 점검을 받아 벌초작업에 편리하게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점검 및 수리는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의 특수시책으로 2015년부터 찾아가는 현장 봉사행정의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천523대를 수리했다.





▲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상 묘소 벌초작업 예초기 무상점검·수리을 한다. 사진는 지난해 예초기 무상수리 모습.
▲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상 묘소 벌초작업 예초기 무상점검·수리을 한다. 사진는 지난해 예초기 무상수리 모습.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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