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도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 군위군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도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군위군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하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통행이 많은 국도변과 군위읍 시가지를 비롯한 면 소재지 등에 가로형 태극기 2천여개를 게양하고 군청사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했다. 태극기는 광복절 제74주년을 기념해 8월 13일부터 74일간 게양된다.



▲ 군위군청사에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태극기를 게첨했다.
▲ 군위군청사에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태극기를 게첨했다.


이와 더불어 군위군 전 직원은 태극기 모양 배지를 패용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국권을 회복한 광복74주년의 의미를 기념하며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태극기 달기의 의미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사랑의 길이 무엇인지 가슴깊이 되새겨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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