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이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다.
▲ 의성군이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다.
의성군이 경북도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상을 수상했다.

의성군은 올 상반기에 3천518억 원 중 67.1%인 2천362억 원을 집행해 경북도 목표액 1천956억 원보다 306억 원을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지난 연말 본예산 편성 즉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전략회의와 추진상황 점검을 실시해 부진한 사업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일자리 창출효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정책이다”며 “하반기에도 집행에 만전을 기해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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