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남 SNS
▲ 사진=강남 SNS


오늘(12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출신 가수 강남(32)이 한국으로 귀화를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최근 한국으로 귀화하기 위해 일본 국적 포기 등 일본에서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빠른 시일 내에 출입국관리소에 귀화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의 소속사 이모스트 관계자는 "강남이 귀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2011년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로 데뷔한 후 '나 혼자 산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글의 법칙'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남은 지난 3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선수 이상화(30)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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