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은과 래퍼 한해가 열애설을 인정하며 래퍼-배우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울렛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한지은은 2010년 영화 '귀'로 데뷔 후 '수상한 그녀', '상의원', 부산행'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지은의 이름을 알리게 된 영화는 '리얼'로 4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빛과 그림자', '아이가 다섯', '백일의 낭군님'에도 출연했으며 현재 9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워킹맘 황한주 역으로 주연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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