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전경.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전경.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경부선 칠곡휴게소(서울 방향)에 ‘사회적 경제 팝업스토어’를 다음달 30일까지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짧은 기간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임시매장이다. 휴게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영세업체가 휴게소 내 제품판매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칠곡휴게소에 입점한 사회적 기업은 의복 및 직물 제품을 판매하는 예손에이케이와 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에코스타트 등 2개 업체다.

이들은 제품판매 외 에코 가방 만들기, 천연 염색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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