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말까지 안전신문고 포털 또는 앱으로 신고…지난 6월까지 6,887건 신고돼

▲ 대구 동구청 전경.
▲ 대구 동구청 전경.
대구 동구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물놀이장·야영장·유원지 위험 요인 △하천 범람·비탈면 붕괴·침수 등 풍수해 우려 지역 △도로 파손·감전 위험·불법 주정차 등이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포털(www.safetyreport.go.kr)이나 앱을 통해 신고 내용과 위치를 입력하고 사진 또는 동영상을 첨부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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