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다음달 21일 한 여름 밤의 시원한 무대 펼쳐져

▲ 대구 남구청 전경.
▲ 대구 남구청 전경.
대구 남구청은 오는 17일과 다음달 21일 앞산빨래터 공원에서 ‘앞산빨래터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앞산공원과 앞산 맛 둘레 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여름 밤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지역 아마추어 및 전문 음악인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 및 끼와 재능이 넘치는 주민 장기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또 ‘모디라 플리마켓’과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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