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8시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야간 무더위 쉼터를 찾은 어르신들이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간식을 먹으며 TV를 시청하고 있다. 수성구청은 야간 무더위 쉼터를 오는 20일까지(오후 8시~익일 오전 7시) 운영한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