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전문대학 경영회계서비스계열 학생들이 고객감동실에서 실습하는 모습
▲ 영진전문대학 경영회계서비스계열 학생들이 고객감동실에서 실습하는 모습
영진전문대학교 스마트경영계열이 4개 분야 전공으로 세분화된 ‘경영회계서비스계열’로 개편된다.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은 취업 중심의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용적 지식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현재 2개 전공을 가진 스마트경영계열은 내년부터 전산세무회계, 사무·금융, 서비스마케팅, 글로벌비즈니스까지 4개 전공으로 확대된다.

서정욱 계열부장(교수)은 “모든 산업에 걸쳐 경영 관련 인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직무별로 전문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 분야 실무경험을 갖춘 교수를중심으로 각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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