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영천시 녹전동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건물에 보상사업소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는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의 원활한 보상과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편의 제공을 위해서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영천시 화산면 대기리, 녹전동 일원에 위치한 122만㎡(35만 평 ) 규모의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곳이다. 오는 10월부터 보상 착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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