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45명을 대상으로 가질 여름계절학교는 사회문화, 직업체험, 특기적성 등의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름계절학교는 관계형성프로그램, 요리활동, 체육활동(댄스), 물놀이캠프, 공예(슈핑클스)활동, VR체험, 소방 안전교육, 노래자랑 및 미니운동회, 영화관람 등 학생에게 맞는 다양한 체험중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권순길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여름계절학교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능력 신장은 물론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