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23∼25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 달서 청소년 스탬프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볼런투어는 봉사를 의미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관광을 의미하는 투어(Tour)를 결합한 뜻이다. 투어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봉사활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중·고등학생 90명이 참여한다. 옛 두류정수장과 달서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 후 스탬프를 찍으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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