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19일 팔공산 에밀리아 호텔에서 ‘2019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출직 공직자 및 핵심 당직자 워크숍’을 열었다.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19일 팔공산 에밀리아 호텔에서 ‘2019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출직 공직자 및 핵심 당직자 워크숍’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19일 팔공산 에밀리아 호텔에서 ‘2019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출직 공직자 및 핵심 당직자 워크숍’을 열고 내년 4·15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전략 방안’, 김민석 전 민주연구원장이 ‘정국현안과 총선전망’, 박성민 민 컨설팅 대표가 ‘전략없이 승리없다’, 민주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문병주 박사가 ‘더불어민주당 강령과 문재인정부 국정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 소속 시도의원 및 도당 핵심 당직자 120여 명은 당원간 단합과 21대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했다.

토론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지역에서 실현하기 위한 다각도의 방안 등이 논의됐다.

허대만 도당위원장은 “그동안 경북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으로서의 면모를 꾸준히 갖추어 왔고 이제는 도민 여러분께서도 우리당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당원들이 각오를 새롭게 하고 다가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자”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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