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진량읍 토산지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만개해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경산시 진량읍 토산지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만개해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경산시 진량읍 토산지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만개해 지나가는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7월부터 10월까지 개화하는 백일홍은 대표적인 여름꽃으로 진량읍행정복지센터가 매년 토산지 산책로에 걸맞은 아름다운 백일홍을 식재, 관리하고 있다.



진량읍은 2000년부터 백일홍 군락지를 조성해 시민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토산지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조성해 더욱 밝게 변해가고 있다.



김동원 진량읍장은 “빨강·분홍·노란빛으로 만개한 백일홍이 토산지의 전경과 어울려 한 폭의 풍경화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물·비료 주기, 잡초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여름의 정취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진량읍 토산지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만개해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경산시 진량읍 토산지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만개해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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