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는 ㈜다솔, 누림테크와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김천시는 ㈜다솔, 누림테크와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천시는 지난 19일 2층 회의실에서 다솔, 누림테크와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다솔(대표 남태섭)은 기계설비, 환경설비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22년까지 총 78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며, 김천일반산업단지 내 1만5천여 ㎡의 부지에 2022년까지 53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누림테크는 자동차부품, 실내조명등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9년 말까지 120억 원을 투자해 신규 고용 일자리를 50개 창출할 예정이다.



다솔이 입주하는 김천1일반산업단지는 현재 3단계 부지를 분양 중이며, 3.3㎥당 44만원의 전국 최저가 수준의 파격적인 분양가와 KTX김천(구미)역,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의 요지임을 앞세워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에 투자하는 기업은 모두 성공한다고 믿고 있으며, 김천시에 투자하는 기업을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