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이 15일 김천 개령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작은학교 자유학구제에 대해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 경북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이 15일 김천 개령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작은학교 자유학구제에 대해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경북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은 15일‘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시범 운영 중인 김천 개령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에 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교육청이 농어촌 학교를 살리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는 도내 초등학교 29개교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내년에는 대상학교를 101교(초등학교 91교, 중학교 10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전진석 부교육감은 “도내 농어촌지역 학교를 살리기 위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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